- 공동선대위원장에 양이원영·강신성... 안성환 의장 등 300여명 참석
- 이재명 당 대표 축전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 만들어 달라"
- 김남희 후보 "물심양면 도와주신 시민·당원들께 감사, 새로운 광명 만들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김남희광명을(乙)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발족 행사가 지난 16일 하안동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이원영·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포함해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 원장, 광명시의원과 경기도의원, 그리고 시민과 당원 등 약 300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재명 중앙당 대표와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 대표은 축전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총선이 불과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들어주십시오!"라며 김남희 후보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김남희 후보는 "광명 시민과 당원분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서있는 게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며 참석한 시민과 당원에게 감사함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김남희 후보는 "지난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광명 시민과 당원분들, 그리고 오늘까지 제 개소식을 축하하러 와주신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깨끗한 정치로 새로운 광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라며 광명을(乙)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남희 후보는 본인의 개소식을 마치고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을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방명록에 서명과 축하의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김남희 후보는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 쏟는다는 점에서 전동석 후보는 저와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