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임오경·김남희·전동석 후보 16일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
[4·10총선] 임오경·김남희·전동석 후보 16일 일제히 선거사무소 개소식
  • 유성열 기자
  • 승인 2024.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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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선 도전 광명甲 임오경 국회의원 오후 3시 50분 철산역 인근서
- 민주당 영입인재 김남희 후보 오후 1시 하안동서 선대위 공식 발족
- 국민의힘 전동석 후보 오후 2시 하안사거리서 선거사무소 개소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지역 거대 여야의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후보들이 일제히 같은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우선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인 임오경 광명갑(甲)지역 후보는 토요일인 오는 16일 오후 3시 50분 철산역 1번 출구 인근 트라이앵글빌딩 1층(철산로 16)에서 'OK민생캠프 개소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중앙당 대표의 축전을 비롯해 홍익표 원내대표가 현장에 직접 참석해 임오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광명을(乙)지역 후보 역시 같은날 오후 1시 하안동 송화빌딩 603호(범안로 1035)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습니다.

민주당 영입인재인 김남희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전동석 광명을(乙) 후보도 같은날 오후 2시 하안동 성보빌딩 401호(범안로 1050, 하안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