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호 공약으로 광명사거리역 개찰구~로비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 서울교통공사 검토자료상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술적 문제 없는 것으로 확인
- 임 후보 "교통문제해결 최우선, 교통약자분과 시민분들 이동권 편익 위해 최선"
- 서울교통공사 검토자료상 에스컬레이터 설치 기술적 문제 없는 것으로 확인
- 임 후보 "교통문제해결 최우선, 교통약자분과 시민분들 이동권 편익 위해 최선"
4·10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甲) 후보는 제4호 공약으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추진'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8월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처음 설치된 데 이어 개찰구에서 로비까지 올라오는 계단에 에스컬레이터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교통공사 검토자료에 따르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검토되는 내부계단은 B2-B1층을 연결하며 심도는 4.62m, 계단폭은 3.85m입니다. 이 곳 에스컬레이터 설치에는 기술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오경 후보는 향후 기본구상용역부터 차근차근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진행해 나가며 예산확보와 설치를 적극 추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오경 후보는 "교통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교통약자분들과 시민분들의 이동권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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