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新전철시대! 광명·시흥선에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 추진!’
4·10총선에서 재선에서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5일 광명스피돔과 국립소방박물관 부지 일대에서 '광명·시흥선에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지난달 14일 총선 출마선언에서 1호 공약을 밝힌 바 있지만, 시민들의 생생한 이해를 돕고 직접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자 현장을 찾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2월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광명~시흥선 전철 추진을 밝힘에 따라 임오경 국회의원은 광명~시흥선에 '스피돔역' 신설 본격 추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명갑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임오경 국회의원은 KTX광명역에서 3기 신도시를 통과, 국립소방박물관이 들어서는 광명스피돔을 지나고, 광명사거리를 환승역으로 서울 방향으로 이어지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스피돔역 신설'은 그동안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 철도투자개발과, LH선교통계획처, 광명시 등과 끊임없이 협의를 추진해 왔고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최초 전국 유일의 국립소방박물관은 총 사업비 475억원 규모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스피돔 일대는 고객편익센터, 스포츠산업테크클러스터 조성, 국립소방박물관 완공, 목감천 저류지 일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계획 등으로 광명의 문화레저휴식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스피돔(국립소방박물관)역 신설이 확정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5년 광명·시흥3기신도시 공사 착공 예정에 맞춰 공공기관 예타조사, 상위계획수립, 사업시행 순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