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광명전통시장서 정동영 전 장관 임오경 후보 지지유세
- 정 전 장관 "교만한 정권 겸손하게 하려면 임오경 찍어야"
- 임오경 후보 "대한민국 바꿔놓을 사람은 광명시민 여러분"
- 정 전 장관 "교만한 정권 겸손하게 하려면 임오경 찍어야"
- 임오경 후보 "대한민국 바꿔놓을 사람은 광명시민 여러분"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일 오후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甲) 국회의원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 뒤 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 선거운동원들과 당원 및 지지자,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 전 장관은 "이번 선거는 역사가 앞으로 전진하느냐 퇴행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선거입니다. 살기가 팍팍하고 먹고 살기 힘들다면 윤석열을 또 찍을수 없습니다. 임오경을 찍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헌법 1조 정신을 강조하면서 "교만한 정권을 겸손하게 만들려면 임오경을 선택해야 합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중국에도 추월당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우려를 표하며 "과학기술예산의 대폭 삭감으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어둡게 했습니다"라고 우려했습니다.
임오경 후보는 "대한민국을 바꿔놓을 사람은 광명시민분들입니다. 심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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