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임오경 민주당 광명甲 후보, 출정식 갖고 필승 결의 다져!!
[4·10총선] 임오경 민주당 광명甲 후보, 출정식 갖고 필승 결의 다져!!
  • 유성열 기자
  • 승인 2024.03.28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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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전 11시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서 출정식 개최
- 당원, 선대위 관계자, 시민, 선거사무원 등 필승결의 다져
- 임오경 후보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인 걸 보여줄 때" 강조
28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甲) 후보의 4·10총선 출정식이 진행된 가운데 임오경 후보가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최민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김정미 시의원./유성열 기자

4·10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甲) 후보가 28일 오전 철산동 철산상업지구 로데오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후보를 비롯해 당원들과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선거사무원, 시민들이 율동과 환호를 하며 함께 어우러져 필승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임오경 후보는 "'경제폭망 민생파탄! 못살겠다 심판하자!'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의 절절한 외침입니다. 국가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귀는 닫고 국민의 입은 틀어막고 있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었지 왕이 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임오경 후보는 이어 "민생과 국격회복에 사력을 다해 지난 4년간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도시, 명품자족도시, 안전관광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8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甲) 후보의 4·10총선 출정식이 진행된 가운데 임오경 후보가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은 임오경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율동을 하는 모습./유성열 기자

그러면서 "브레이크 고장난 '윤석열차' 대신 임오경의 '민생열차'에 탑승해 주십시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라고 투표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임오경 후보는 ▲스피돔 전철역/구일역 광명 출입구/광명사거리역 중앙에스컬레이터 신설 ▲철산동 아파트 재건축/광명동 뉴타운 재개발 지원 ▲수영장 있는 노둣돌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지원 ▲광명동 국립소방박물관/스피돔 다목적체육관 적기 완공 ▲광명·시흥3기신도시 보상 등 적기추진의 5대 공약을 내세우며 대한민국과 광명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광명시 철산동 철산상업지구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광명갑(甲) 후보의 4·10총선 출정식이 진행된 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유성열 기자

[임오경 후보 프로필]

- (현) 광명갑 국회의원/ 당 원내대변인
- (전) 당 대변인 / 원내부대표
- (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전)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경기도1위(법률소비자연맹 2024)
-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 11회 수상(2020~2023)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졸업(이학박사)
- 전북 정읍 출생(197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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