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김남희 민주당 광명乙 후보, 사전투표 실시
[4·10총선] 김남희 민주당 광명乙 후보, 사전투표 실시
  • 유성열 기자
  • 승인 2024.04.05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찾아 투표 완료
- 김남희 후보 "광명 시민 여러분, 투표로 심판해 주세요!"
5일 오전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4·10총선 사전투표소에서 김남희 민주당 광명乙 후보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소 바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남희 후보 선거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광명을(乙)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투표 실시 후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김남희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가진 짧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무능과 불통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은 그런 폭정 정권에 대응하고 심판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이번 투표 참여로 주권자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김남희 후보는 이외에도 "민생파탄, 장 보는 것도 무서워진 물가 폭등에 세수 펑크 56조 원까지 그야말로 경제폭망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오롯이 국민에게 직면 된 이 위기는 오로지 국민만이 타파할 수 있습니다"라며 세상을 바꿀 기회를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김남희 후보는 '국가 무한책임 돌봄' 공약을 비롯해 윤석열 정권 저지와 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바란다는 강력한 메시지들을 전달해 왔습니다. 더불어 김남희 후보는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복지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유권자에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남희 후보는 이번 선거가 국민들이 직접 정부를 심판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