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권 시작 후 철산동, 하안동, 광명동에서도 '찾아가는 대입설명회' 열려
유앤아이입시컨설팅 주최, 조정영 입시전략연구소장 최근 대입정보 전달
대상 고1~3 학부모 및 학생, 참석자 전원에게 대입정보책자 및 텀블러 제공
종편채널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시청률이 회를 거듭할 수록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대입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자녀가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성적(내신, 모의고사)만 높으면 된다는 다소 안일한 생각으로 있다가 고3 수험생이 되고 나서야 "이 성적으로는 서울권 대학은 고사하고 4년제 대학 조차 가기 힘들다"는 초조한 생각으로 그 때서야 정시가 아닌 수시(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 등)로 눈을 돌리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시 중에서도 서울권 대학들이 선호하는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은 고1 때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소 낮은 내신성적으로도 명문대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그만큼 지금의 대입제도는 학부모들이 치렀던 학력고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복잡하면서도, 성적으로 줄을 세워 대학에 입학하는 그 때 그 시절이 아닙니다.
교육계에서는 이미 "엄마의 정보력이 힘이다"라는 말이 정설로 자리잡고 있기에, 사랑하는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서라도 정보를 얻기 위해 뛰어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경기도 광명에서는 대입설명회가 그다지 많이 열리지 않습니다.
정보의 부재력,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앤아이(U&I)입시컨설팅'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유앤아이입시컨설팅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고1부터 고3 수험생까지 고교생 학부모들에게 2020학년도, 2021학년도, 2022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대입설명회를 광명에서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대입설명회는 먼 거리에서 특정 장소를 찾아오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철산동, 소하동, 하안동, 광명동까지 가까이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로 펼쳐진다는 특색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 대입설명회가 오는 1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소하동에 위치한 소하도서관 1층 카페테리아에서 열립니다.
대입설명회는 최근 4년간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에만 156명을 합격시킨 유앤아이입시컨설팅의 조정영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합니다.
설명회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며, 설명회 이후에는 질문과 답변(Q&A)를 통해 평소 궁금해했던 점들도 속시원히 해결하는 시간도 열릴 예정입니다.
유앤아이입시컨설팅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철산동과 하안동, 광명동 등지에서도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소하도서관 1층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되는 대입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고교생 포함)들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합니다. 예약은 유앤아이입시컨설팅으로 직접 전화(010-7499-4025 / 02-899-1103)를 하면 됩니다.
대입설명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대입정보책자, 텀블러, 음료수(아메리카노 등)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조정영 유앤아이입시컨설팅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전국에 있는 대학교 숫자는 197곳이지만 본인이 갈 수 있는 대학은 단 1곳뿐이다. 고1 때부터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면 비록 내신등급이 좀 낮더라도 충분히 꿈에 그리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며 "정보가 결국 힘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평소 알지 못했던 최신 대입정보를 익혀서 자녀와 부모님 모두 웃음 지을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쪼록 광명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정보력이 그 이전보다 높아지는 동시에 학생들 역시 내신등급, 모의고사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일찌감치 서울권 또는 수도권 대학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피플인광명이 응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