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석 국민의힘 광명乙 후보 "광명 서울편입 '원샷법' 통과 앞장"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乙 후보 "광명 서울편입 '원샷법' 통과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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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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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고양서 열린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 참석
- 전 후보 "상권 부활, 삶 발전시키는 광명시 서울편입의 '원샷법' 통과에 앞장"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국민의힘 주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가 열린 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총선 후보들과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이 전동석 광명을(乙)지역 후보./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4·10총선 국민의힘 광명을(乙) 전동석 후보는 지난 11일 고양시 중앙로 라페스타 공실 상가에서 개최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동석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 추진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특히 전동석 후보는 고양시에 대해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듣고, 광명시 또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연계 사용이 필요하다고 동참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전동석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문제 관련 "지난 1월 대통령 주재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발표했는데, 독한 마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라는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에 환영하며, "광명시 또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재개발·재건축 문제를 이번에 속히 해결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서울 편입 문제에 있어 "개별적인 행정절차, 타당성 어쩌고 말고 법안을 통과시키면 간단합니다. 이럴 때는 좀 저질러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전동석 후보는 이에 "광명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무엇보다도 상권을 부활시키고 삶을 발전시키는 등 동료 시민의 생활 편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하며, 광명시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꼭 당선되어 '원샷법'이 속히 추진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힘줘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