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광명시의원, "목감천을 쾌적하게!" 현장 중심 의정활동 '귀감'
이재한 광명시의원, "목감천을 쾌적하게!" 현장 중심 의정활동 '귀감'
  • 유성열 기자
  • 승인 2024.02.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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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감천변 보행자 많음에도 방범시설 부족 CCTV 추가 설치 市측에 요구
- 市와 협의 경륜장 인근 목감천 제방 노후 벤치 교체 쾌적한 목감천 환경 조성
- 주민 안전 위해 광명동 상우3단지 아파트 인근 산책로 CCTV 3대 설치 완료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오른쪽 두번째)이 시청 관계자들과 함께 광명시 목감천 제방 인근에서 새로 교체된 벤치를 보고 있는 모습.

이재한 광명시의회 의원(국민의 힘, 나 선거구)의 '시민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귀감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한 시의원은 평소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이 곧 시민의 불편함'이라는 인식하에,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하루도 빠짐 없이 목감천 등 현장을 누비면서 개선점을 찾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이재한 시의원이 발견한 개선점을 집행부인 광명시측에 즉각 요청, 현실화시키면서 정치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한 시의원은 그동안 목감천을 찾는 시민들이 많음에도 불구, 안전 및 방범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를 위해 시청 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경륜장 인근 노후화된 벤치 교체를 광명시측에 꾸준히 요청했습니다.

이같은 노력이 결과 광명시는 지난해 말 목감천 제방 인근의 노후화된 벤치를 교체했고, 광명동 상우3단지 아파트 인근에 CCTV 3대를 새로 설치했습니다.

더불어 광명시는 올해 4월부터 기존 광명뉴타운 12구역에 설치됐던 CCTV를 목감천변으로 옮겨 자전거 도로 라이더 및 뚝방길 보행자 사고와 범죄 위험이 높기에 이를 예방하고자 목감천 상류에 3개소, 하류에 5개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재한 시의원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써주신 광명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아직 목감천에는 CCTV 등 방범시설과 쉼터 등 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광명시에 요청하여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정활동에 힘쓰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재한 의원은 지난해 10월 명문고등학교 앞 광명로812번길의 소화전과 통신주 이설로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관련 부서에 요청하는 등 지역 주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