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수영 1일 2~3부서 1일 4~5부 확대, 강좌는 추후 시행
- 2월부터 성인 4천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천원 유료 운영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소하동 소재 광명시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이 1월 한달 동안 시범운영을 마치고 2월부터 시범운영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1월 한달 동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시간이 2월부터는 18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길어지고, 2월 20일부터 28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더 연장해서 연장됩니다.
또 앞선 1월 시범운영기간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했지만, 2월부터는 토요일에도 운영됩니다. 다만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운영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또한 하루 2~3부로 시행하던 자유수영이 1일 4~5부로 시행된다고 하네요. 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 수영은 이르면 3월부터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 공사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1월 한달 무료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2월부터는 유료로 운영됩니다.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3,000원인데요, 카드결제로만 가능합니다.
수영장 운영시간 및 일별 회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클릭 ☞ http://www.gmuc.co.kr) 또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클릭 ☞ https://woman.g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이 힘드시면 여성비전센터 수영장(02-2610-2020)으로 직접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광명지역 수영장 개장을 고대하시던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