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지역아동센터의 장소후원으로 ‘2019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진행
주관호 센터장 "지역복지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주관호 센터장)는 11월 27일 이마트 광명점과 이마트 소하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희망드림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 행사는 올해로 5번째인 김장나누기 행사로 이마트 광명점과 이마트 소하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그동안 진행해왔던 행사와 달리 현물나눔으로 이마트 광명점과 이마트 소하점에서 광명지역자활센터에 전달됐습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총 660Box로 3.5kg씩 개별포장 되어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을 비롯해 자활기업 근로주민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유관기간에 각각 나눔 됐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봉사단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이마트 광명점·소하점의 김장김치 후원과 영지지역아동센터의 장소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공동체의 의미를 더 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주민은 “1인가구라서 김장하기가 어려워 하지 못했는데 자활센터에서 매년 행사로 나눠주는 김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여자들은 김장나눔을 통해 서로서로 겨울나기를 응원했습니다.
주관호 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2015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이마트 광명점과 소하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어 지역복지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2019 희망드림 김장나누기’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확대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발전 및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저소득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광명지역자활센터와 이마트의 김장나누기 봉사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