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소속 현장대원들과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생들
소방관 활약상 다룬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 개발해 수익금 기부
소방관 활약상 다룬 자체개발 모바일 게임 개발해 수익금 기부
광명소방서(전용호 서장)는 지난 11월 24일 ‘소생한 만남’(소방관·대학생 지식공유 프로젝트)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명소방서 소속 현장대원들과 아주대학교 미디어학부 공병국 학생 등 10여 명이 주축으로 구성된 ‘아주몬스터(이하 아몬)’팀이 만남을 가졌는데요,
최근 아몬팀은 소방관의 노고와 활약상을 다룬 모바일 시리어스라는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시리어스 게임'은 단순한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이용자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르를 말하는데요,
광명소방서는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게임으로 제작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현장 활동 경험과 아이디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아몬팀은 행사에 참석한 소방대원과 한국119소년단원에게 소방관 활약을 다룬 게임을 제작한 취지를 설명했으며, 게임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은 소방관 처우개선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용호 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관련 게임을 개발해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 지식공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특색 있는 소방홍보 컨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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