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수남 회장)와 부녀회 (박은남 회장)는 지난 7월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8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추장을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지역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60여 세대에 전달했는데요,

이수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박은남 부녀회장은 “이웃 간의 정이 각박해지는 세상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와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훈 학온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웃사랑이 가득한 학온동의 모습을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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