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강연과 탐방 통해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지원
3차에 걸쳐 강연 6회, 탐방3회, 후속강연 2회를 진행 시민 총 106명 참여
박승원 시장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꿈꾸는 문화예술도시 만들어”
강연과 탐방 통해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지원
3차에 걸쳐 강연 6회, 탐방3회, 후속강연 2회를 진행 시민 총 106명 참여
박승원 시장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꿈꾸는 문화예술도시 만들어”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는데요,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광명시는 지난 5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젊은 시인과 함께 떠나는 문학탐방, 도서관에서 시와 인문학을 시작하다’를 주제로 3차에 걸쳐 강연 6회, 탐방3회, 후속강연 2회를 진행하였으며 시민 총 106명이 참여했습니다.
1차는 ‘자기 성찰의 시 윤동주’를 주제로, 2차는 ‘기형도 시 세계와 존재론적 고독’을 주제로, 3차는 ‘김수영 문학과 삶, 삶과 시쓰기’를 주제로 젊은 시인들의 강연과 함께 시인의 문학관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기대 이상의 수준 높은 강연이었고 시와 문학을 보는 시야를 넓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도서관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꿈꾸는 문화예술도시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과 좀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었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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