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내 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위해 수출물류비, 온라인 수출 마케팅비 지원
- 올해 수출 신고된 수출 물류비 70% 연간 500만원 한도 내 지원
- 광명시, 작년 수출물류비·샘플발송비 167건, 온라인 수출 마케팅 13건 지원
- 올해 수출 신고된 수출 물류비 70% 연간 500만원 한도 내 지원
- 광명시, 작년 수출물류비·샘플발송비 167건, 온라인 수출 마케팅 13건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해외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물류비와 온라인 수출 마케팅비를 지원하는 수출·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2024년 수출 신고된 수출물류비의 70%를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2023년도 수출액 2,000만 달러 이하의 지역내 중소 제조기업입니다.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은 해외 B2B 계정 구입, 해외 SNS 마케팅,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3가지 분야를 지원합니다. 기업은 총소요 비용의 70~100%(분야별 한도 350만 원 이내)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입니다.
지원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이번달 3일부터 22일까지이며,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이번달 16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광명시는 지난해 수출물류비와 샘플 발송비 167건, 온라인 수출 마케팅 13건을 지원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도왔습니다.
이영수 광명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출 채산성을 높이고 도전적인 해외 마케팅 동력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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