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道의원, 광명중 운동장 침수 피해 처리 방안 협의
김정호 道의원, 광명중 운동장 침수 피해 처리 방안 협의
  • 피플인광명
  • 승인 2024.04.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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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광명상담소서 광명중 학부모운영위 의견 청취
-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 모색
- 金의원 "학생들 건강과 직결 교육환경개선은 최우선 순위"
지난 23일 광명시 하안동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광명중 학부모운영위원회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지난 23일 광명시 하안동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광명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수렴해 문제해결 및 정책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발전을 위해 폭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있는 철산동 광명중 운동장의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해법에 대해 의견을 도출했습니다.

김정호 의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어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다양한 참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내주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인데, 많은 학교의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고 예산상의 이유로 개선사업이 더디 진행되는 현실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시설은 단순히 교육환경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의 건강과도 직결되어있는 만큼 교육환경개선사업은 교육 현장에서 최우선 순위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호 의원은 끝으로 "인근 재개발로 인한 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사안에 대하여 관계기관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협의하고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