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 정화활동 펼쳐
경기도일자리재단,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 정화활동 펼쳐
  • 피플인광명
  • 승인 2024.03.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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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시흥시 '연안 정화의 날' 맞아 재단 임직원 30여명 해양쓰레기 1톤 수거
- 재단, 작년부터 임직원들 자발적 참여로 시흥시 거북섬, 오이도항 일대서 정화활동
27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과 오이도항 일대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들이 해안정화활동을 펼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7일 올해 첫 '경기바다 함께해(海)'로 경기도 해안정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해 경기도, 연안 5개 시(市), 경기도 16개 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해안가 청소,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에 앞장서는 사회·환경적 활동입니다.

이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흥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어업인 및 시흥시 관계자 등과 민·관·공공기관 합동으로 약 1톤 분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집하했습니다.

27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과 오이도항 일대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들이 해안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경기도 제공 
27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과 오이도항 일대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임직원들이 해안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흥시 거북섬과 오이도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海)'에 참여해 온 만큼 올해도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추진하며 해안 생태계 회복에 힘을 보탤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의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참여해 4톤 분량의 해양 쓰레기 수거와 해양 생태계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