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광희)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내 취약계층 9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습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 공급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사랑의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가구가 대부분이라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습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지원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에 더 촘촘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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