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3월 5일 봄철 해빙기 맞아 시설물 대상 점검
- 취약시설 대상 집중 점검 통해 고객 안전 확보
- 취약시설 대상 집중 점검 통해 고객 안전 확보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로 주변 ▲옹벽 ▲절토 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전·보건 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1차로 사업장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2차 순회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고객의 이용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는 없는지 사전에 살펴보고 조치하기 위한 점검입니다.
광명도시공사는 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일동 사장은 "보행로, 산사면 주변 등 해빙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점검하여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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