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국회의원, 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 참석
임오경 국회의원, 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 참석
  • 피플인광명
  • 승인 2024.02.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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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광명동 산 127번지서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 열려
- 林의원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관 위해 관계기관 모두 힘써달라" 당부
26일 광명시 광명동 산 127번지 일대에서 국내 최초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가 열린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임오경 국회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26일 광명동 산 127번지에서 열린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사업 안전기원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무사고·무재해 박물관 준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소방청이 임오경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지어지는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대에 세워질 예정이며, 연면적 4,772㎡ 규모로 사업예산은 국비 445억 원, 광명시 30억 원을 합쳐 총 475억 원에 이릅니다.

국립소방박물관 건축공사는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이 완료됐으며, 착수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임오경 의원은 "국립소방박물관은 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박물관 기능을 넘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관을 위해 관계 기관 모두가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안전기원제에는 박승원 시장, 안성환 시의회 의장, 양기대 국회의원,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