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백미 130㎏ 지원받아 저소득 한부모가정 9가구에 전달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백미 130㎏를 지원받아 저소득 한부모가정 9가구에 전달했습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으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임대진 광명새마을금고 철산지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정환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는 광명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주민분들께 잘 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명새마을금고는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1년 광명마을냉장고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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