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철산주공 13단지 놀이터 재개장식, 시민들 현장제안 반영돼
- 주민과 어린이 등 약 70여명 참석, 국비 2억·시비 2억 등 초 4억 투입
- 林의원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활용되도록 환경 조성해야"
- 주민과 어린이 등 약 70여명 참석, 국비 2억·시비 2억 등 초 4억 투입
- 林의원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로 활용되도록 환경 조성해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은 지난 2일 철산주공 13단지아파트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 주최 13단지 어린이놀이터 재개장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현장제안을 반영 후 리모델링된 어린이놀이터 조성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재개장식에는 철산주공 13단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해 최성열 13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장병국 광명시 도시주택국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신은철 철산3동장 등 약 7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장(場)이 다시 열린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철산13단지 어린이놀이터는 국비 2억원과 시비 2억원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설명회 및 입대의(입주자대표회의) 의결, 놀이시설 검사 과정을 거쳐 마침내 완공된 시설로서 광명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철산 13단지 어린이놀이터는 작년 6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조성된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잘 활용되도록 하기 위한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피플인광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