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유관기관 합동 지역내 전통시장 점검... 설명절 앞둔 상화에서
-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박평재 광명소방서 서장, 관계기관 합동으로
-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박평재 광명소방서 서장, 관계기관 합동으로
광명소방서는 29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내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설명절 앞둔 상황에서 이뤄졌는데요,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규모로 확산돼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에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합동점검은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와 박평재 광명소방서 서장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해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에 대한 각 분야별 화재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광명소방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화재위험 요인 및 화재안전을 위한 예방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소방점검으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차단행위 ▲소화전·방화셔터 등 정상 작동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제거 ▲자동화재탐지설비 화재연동 확인 등입니다.
박평재 서장은 "시민과 상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은 최우선으로 선행되어야 합니다. 철저한 예방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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