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선언 직후 선관위 찾아 예비후보 등록
- "광명시 밝은 미래, 민주당 총선 승리 위해 출마"
더불어민주당 광명을(乙)지역위원장을 지낸 강신성 전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강 전 위원장은 지난 14일 소하동 오리서원에서 "광명시의 밝은 미래와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출마합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강신성 전 위원장은 이날 출마선언 직후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예비후보의 신분이 됐습니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어려운 민생 문제와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을 강조하면서 민생제일의 정치, 신뢰와 애당의 정치를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2017년부터 광명시의 현장 정치에 참여하며 정직과 신의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강신성 예비후보는 일부 국회의원들의 변절과 표리부동한 행태에 대해 비판하며, 정직하지 못한 나쁜 정치를 배격하고 바르고 착한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지난 실패에도 불구하고 광명과 광명시민에 대한 헌신을 계속해왔으며, 그것이 그의 초심이자 약속임을 강조했습니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저지' 삭발투쟁과 '후쿠시마 핵 폐수 투기 반대' 1인 시위 등을 통해 정의로운 정치를 실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광명시민과 함께한 의미 있는 저항의 사례로 자평했습니다.
이날 강신성 예비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와 함께 민주주의와 민주당의 승리, 정권 탈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광명을 사랑하며, 민주당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모든 시민과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간절히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