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됐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표에 의해 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데 이어 신임 홍익표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대변인으로 다시 대변인단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체제에서 첫 여성 당대변인으로 임명된 바 있는 임오경 의원은 2022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민생, 정치, 경제 분야 등 당의 입장과 정책들을 국민들께 적극 어필해 왔습니다.
 
21대 마지막 정기국회 시작과 함께 국정감사, 예산안, 중요 쟁점 법안들에 대한 여야의 치열한 밀고 당기기가 예상되면서 원내대변인단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임오경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다시 한 번 당의 부름을 받은 만큼 더욱 국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과 민주주의를 살리고 파란물결을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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