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 위문 방문
박승원 광명시장,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 위문 방문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9.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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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광명4동 거주 독거 어르신 찾아 안부 묻고 명절 덕담 건네
- 광명시, 간부 공무원 복지시설 8개소와 저소득 가정 21세대에 위문품 전달
20일 광명시 광명4동에서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박승원 시장이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박성국 광명시 장애인복지과장./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20일 오후 광명4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위로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명절을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들이 힘을 내시도록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하고 지원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날 박승원 시장과 시간을 함께한 최 모씨는 "만나지 못하는 자녀와 손녀들이 더욱 보고 싶은 추석 명절인데 시장께서 직접 집에 찾아와 관심과 격려를 보내니 특별한 명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광명시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 등이 솔선해 사회복지시설 8개소 147명,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가정 21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