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존폐위기 광명사랑의집 해법 찾기 나서
광명시의회, 존폐위기 광명사랑의집 해법 찾기 나서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8.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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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시의회 운영위 회의실서 광명사랑의집 관계자들과 간담회
- 광명시흥공공주택사업으로 존폐위기... 해법 찾기 위해 머리 맞대
지난 22일 광명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안성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광명·시흥공공주택사업으로 존폐위기에 처한 광명사랑의집을 위해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광명시의회는 지난 22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사랑의집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광명시 원광명안로에 위치한 광명사랑의집은 총면적 1,101.50㎡ 규모의 장애인거주복지시설로 현재 30여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사랑의집을 살리기 위한 방안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사랑의집 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사항들을 의원들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