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아파트 단지를 넘어 동네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먼저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먼저캠페인'은 ▲사람 먼저 보내기(교통안전) ▲이웃 먼저 배려하기(층간소음) ▲내가 먼저 인사하기(골목, 단지) ▲환경 먼저 생각하기(분리배출)를 주요 내용으로 아파트 주변의 안전과 이웃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준 센터장은 "우리 광명시 지역 아파트 거주 비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파트 주거문화 확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먼저캠페인'을 통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신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봉사특별시 광명'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센터는 안전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위해 먼저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활동해주실 자원봉사자와 시민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이번달 18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GLSQDkQn)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먼저캠페인' 활동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사업지원팀(02-2687-1465)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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