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구슬땀
광명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구슬땀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8.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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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일 특별재난지역 충북 오송 농가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 농협중앙회로부터 농가연계 및 물자 지원받아 피해복구 지원
지난달 3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의 한 농가에서 광명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광명도시공사 제공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공사는 호우 피해 지역민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신속히 봉사활동을 편성했으며, 농협중앙회로부터 농가 연계 및 물자 지원을 받아 함께 피해복구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일동 사장을 비롯한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딸기재배 하우스를 찾아 오염된 상토를 제거하는 복구 지원활동에 힘을 보태며, 피해 지역민에게 위로를 건넸습니다.

서일동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광명도시공사는 피해지역 복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