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마약류 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펼쳐
김형섭 광명경찰서장, 마약류 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펼쳐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6.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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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 지목받고 지난 13일 진행
- '마약은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 메시지 전파
- 金서장, 다음주자로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목
지난 13일 광명경찰서에서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이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광명경찰서 제공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이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을 지난 13일 진행했습니다.

김형섭 서장의 이번 캠페인 동참은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의 지목을 받고 이뤄졌습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것인데요, 

'마약은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다'는 메시지를 전파해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배우 최불암을 시작으로 경찰청장 등 각계각층의 주자가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김형섭 광명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조용호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김용운 화영운수 대표이사를 지목했습니다.

김형섭 서장은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막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