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00인 1차 발기인대회' 서정화 원장 특강 펼쳐
- 조합측 기치 '마을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건강공동체'
광명에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창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준비위원회'는 창립에 앞서 설립동의자(조합원)를 모집하기 위해 '2023년 100인 1차 발기인대회'를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광명시평생학습원 강당에서 개최합니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광명에 소재한 서정화내과의원의 서정화 원장이 특강을 펼칩니다.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내건 기치는 '마을과 이웃이 함께 만드는 건강공동체'인데요,
조합측은 앞으로 의료와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와 가족, 이웃이 서로 돌보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참고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환자의 권리장전을 준수하고 다양한 보건예방, 건강증진, 지역복지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자립적이고 자율적인 조직을 말합니다.
'환자의 권리장전'은 △알 권리 △진료받을 권리 △배울 권리 △참가와 협동 △개인비밀 보호받을 권리 △자기결정권 등입니다.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동의자(조합원)가 되면 ▲건강소모임(건강소모임, 건강리더 활동 가능) ▲동네주치의(내 몸과 가족력 잘 아는 주치의 생김) ▲적정진료(적정진료를 중심에 두고 환자 돌보는 의사와 만남) ▲생활처방(질병 둘러싼 여러 환경과 마음도 함께 살펴주는 생활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동네돌봄(이웃과 함께 건강 지키며 도엔 돌봄 참여) ▲건강지역사회(본인 부담 출자금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 기여) ▲조합운영(내가 주인돼 조합 운영 참여)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광명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조합 초기창업을 이끌고 있는 백종심 대표에게 연락(010-9125-6750)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