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본점(새마을시장점) 시작으로 소하·중앙·광명사거리역점 이어 5번째
- 조용호 이사장 "작년 말 자산 1조원 돌파, 회원들 덕분. 한결같은 사랑 당부"
광남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호) 철산지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철산동 소재 철산역롯데캐슬&SKVIEW클래스티지 아파트 상가 C동에서 철산지점 개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호 이사장을 비롯해 박승원 시장, 안성환 시의장, 구본신 부의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 김정호·최민 도의원, 이형덕·김종오·이재한·설진서·이지석·김정미 시의원, 광남새마을금고 임직원, 배해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가수 김정수씨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광남새마을금고 철산지점은 새마을시장 내에 자리한 본점을 시작으로 소하지점, 중앙지점, 광명사거리역점에 이어 다섯번째 광남새마을금고 지점입니다.
개점 행사는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이사장 인사말 ▲주요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축하 케잌 커팅식 이후 참석자들이 철산지점을 둘러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용호 이사장은 "철산동 지역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위해 철산지점을 열게 되었습니다. 광남새마을금고가 지난해 말 총자산 1조원을 돌파하게 된 것은 모두 회원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철산지점 개점을 계기로 철산동 지역 회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편의 제공은 물론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광남새마을금고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남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자산 1조원을 돌파해 대형금고로서 위치를 자리잡고 있는데요, 철산지점 개점을 기념해 총 5개 지점에서 정기예탁금 1년 5.0% 등 예금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남새마을금고는 금융 업무 외에도 (재)광남새마을금고장학회, 사회복지법인 광남새마을금고 복지재단 등을 통해 광명시민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광명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내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가정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아이조아 붕붕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축사에서 "광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광남새마을금고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철산지점 개점을 축하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성환 시의장은 "광남새마을금고는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사업은 물론 '아이조아 붕붕카' 사업, 장학사업 등 광명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철산지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철산지점 개점을 위해 애쓰신 조용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광남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사업들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승원 시장과 안성환 시의장, 임오경 의원은 이날 철산지점에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 후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새마을금고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