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족
'제21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발족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4.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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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광명청소년수련관서 발대식 열려
-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 목표 다양한 활동
- 김현진 회장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서 꿈 키우길"
지난 25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1대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광명경찰서 제공

제21대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가 발족했습니다.

광명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25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1대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광명시 초등학교 어머니로 구성된 단체로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지도 및 캠페인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2002년 10월 출범했는데요,

어린이 안전사고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통 안전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김현진 신임 녹색연합회장은 "녹색어머니가 하는 활동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이 안전하고 즐거웠으면 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에서 꿈을 키워가며 자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선완 광명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닌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하나 만으로 뭉쳐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시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적극적인 교통 안전 활동으로 더 나은 안전 안심 광명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