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자원봉사센터, 지구의 날 맞아 '아나바다 플리마켓' 진행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지구의 날 맞아 '아나바다 플리마켓' 진행
  • 피플인광명
  • 승인 2023.04.24 2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임직원들 사용했던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각자 물건 5점 내외 기증
- 직원 간 교환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진행, 지구환경보호 의미 되새겨
- 김영준 센터장 "향후 ESG 일상화 방법 고민, 친환경 녹색문화 만들기 동참"
지난 22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지난 22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명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플리마켓'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아나바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사용했던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각자 필요 없지만 사용할만한 물건을 5점 내외를 기증하고, 직원 간 교환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영준 센터장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임직원들이 자원의 소비와 낭비를 막아 자원 선순환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ESG의 일상화 방법을 고민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친환경 녹색 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광명시 1.5℃ 기후 의병 활동, 지역 내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며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