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전시절차로 전환하여 체험형 대피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오전 6시 공무원 비상근무 제3호의 발령을 시작으로 공무원 전원이 시간 내 응소하여 100% 비상대비 태세를 갖춤으로써 전시대비 연습에 돌입하였습니다.
 
특히 이날은 제411차 민방위의 날 대테러 대비 훈련이 함께 실시되어 다양한 유형의 테러 대비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체험형 연계교육으로 방독면 착용을 실제 착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광명6동 인근의 민방위 대피소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우리동네 민방공대피소 찾아보기’를 실시함으로써 전시대비 체험형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홍정수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을지태극훈련은 우리 학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시에도 교육행정기능을 유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훈련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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