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기부 천사가 있어 화재인데요,

광명시 철산동에서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엄영기(철산4동 단체장협의회장, 만66세)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엄 씨는 광명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끼나눔박스’에 매주 1Kg 씩 10인분 분량의 떡국떡을 기증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200인분(200kg)을 후원한 것인데요, 특히 코로나19로 떡집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엄영기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주민들이 떡국떡으 

엄영기 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주민들이 떡국떡으로 행복한 한 끼를 해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했다”며,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한끼나눔박스’에 엄 씨와 같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후원을 연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