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광명경찰-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피플인광명
  • 승인 2019.04.04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경찰서 4월 2일 가림초등 정문 앞 횡단보도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통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매주 화 25개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 지속 실시
4월 2일 가림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지난 4월 2일 광명시 가림초등학교에서 광명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광명경찰서는 4월 2일 가림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는데요,

이날 엄마손 캠페인은 가림초등학교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직접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광명경찰서는 가림초교 1학년생 120여 명에게 ‘야광가방덮개’도 지원했습니다.

광명경찰서는 가림초교 1학년생 120여 명에게 ‘야광가방덮개’도 지원했다./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지난 4월 2일 광명시 가림초등학교에서 광명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공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1학년생들에게 ‘야광가방덮개’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광명경찰서 제공

야광가방덮개는 운전자들에게 아이들이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교통안전 보조장구인데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내 제한속도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 ‘시속 30㎞ 이하 속도제한’을 뜻하는 속도표지판 이미지를 표현해 만든 것입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매주 화요일 2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교통안전캠페인 실시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광명이 되길 피플인광명이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