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2021년 복지관 속 문화예술 공간 갤러리 ‘햇살’ 전시신청 시작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021년 복지관 속 문화예술 공간 갤러리 ‘햇살’ 전시신청 시작
  • 피플인광명
  • 승인 2021.04.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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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문화예술 복지증진을 위한 철산종합사회복지관만의 갤러리 운영
복지관 전층 및 갤러리‘햇살’공간에 지역주민·작가의 다양한 작품 전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선, 이하 철산복지관)은 오는 4월 23일까지 복지관 전층 및 갤러리 ‘햇살’ 공간 내 2021년 전시운영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근교로 멀리 나가지 않아도, 광명 지역 내에서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철산복지관의 갤러리 ‘햇살’입니다.
 
갤러리 ‘햇살’은 철산복지관 5층에 특별히 조성된 19.8㎡ 규모의 전시공간이며,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복지증진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어왔습니다.

전시신청 가능 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 관련 서류는 철산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신청서류 접수 후, 내부 검토 및 일정 조율 등의 과정을 거쳐 전시를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지역작가 및 주민들의 사진, 회화, 공예품 등 여러 작품을 게재할 수 있으며, 비상업적·공익적인 목적의 전시회면 무료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갤러리 ‘햇살’은 다양한 작품게재 외에 ‘작품’을 매개로 지역주민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그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