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과 23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엄진호·박영자)는 지난 9월 22일과 23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개최했으며 식탁김, 미역, 참기름, 다시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했습니다.
박영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바자회에 동참해주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성원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코로나19에도 여름철 위생 취약지역에 주기적으로 생활방역소독, 독거어르신 반찬배달, 사랑의 김장 및 고추장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크고 작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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