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후반기 광명시의회 의장단, 첫 행보는 방역활동
8대 후반기 광명시의회 의장단, 첫 행보는 방역활동
  • 피플인광명
  • 승인 2020.07.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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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철산역에서 박성민 시의장, 박덕수 부의장 등 코로나19 방역활동
이어 현충탑 참배해 의지 다지고 유관기관 방문해 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
박성민 시의장 "현장 중심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 수렴, 열린의정 펼치겠다"
지난 1일 광명시 철산동에서 제8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첫 현장행보로 펼치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지난 1일 광명시 철산동에서 제8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첫 현장행보로 펼치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제8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박성민 시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지난 1일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성민 시의장을 비롯해 박덕수 부의장과 제창록 운영위원장, 안성환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이주희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등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5명은 이날 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철산역을 찾아 방역활동을 첫번째 공식업무로 채택했습니다.

지난 1일 광명시의 한 유관기관에서 제8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지난 1일 광명시의 한 유관기관에서 제8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이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명시의회 제공

이들은 이어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광명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충탑 참배 후 이들은 지역 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별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성민 시의장은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