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자활센터-(사)일과사람, 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맞손
경기광명자활센터-(사)일과사람, 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맞손
  • 피플인광명
  • 승인 2020.05.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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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부천 담쟁이문화원서 2020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
주관호 센터장, 조병순 이사장 외 협력기관 10곳 관계자들 참석해 협약식 진행
앞으로 상호 협력 통해 금융문제 해결 및 합리적 가계생활 촉진 위해 합심 예정
법률, 취·창업, 긴급지원 등 각종 지원과 사후관리 운영 등도 함께 해나갈 계획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사)일과사람이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 그리고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협력기관 10곳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제공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사)일과사람이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 그리고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협력기관 10곳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제공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실업 극복 및 양극화 해소를 목적으로 '사단법인 일과사람'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는데요,

이번 협약식에는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협력기관 10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협력기관들은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사)부천희망재단 ▲(사)온전한기쁨재단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법무법인 활인 등입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사)일과사람이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왼쪽)과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제공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사)일과사람이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왼쪽)과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제공

협약식은 사업참여기관 소개, 경과보고 및 사업안내, 협약서 내용 설명 및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쏟게 되는데요,

특히 상호 협력함으로써 금융문제 해결과 합리적 가계 생활을 촉진하는 동시에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은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문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자에 대한 재무 부채 상담과 재무 관리 교육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사)일과사람이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왼쪽)과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제공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담쟁이문화원 강당에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사)일과사람이 '2020년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빚의 덫으로부터 탈출하다Ⅱ' 금융소외계층종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관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센터장(왼쪽)과 조병순 (사)일과사람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제공

또한 대상에 대한 법률, 취·창업, 긴급지원 등 각종 지원과 사후관리를 운영하고 금융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어려움을 파악해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에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은 (사)일과사람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업을 극복하고 양극화를 해소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 취약계층 중장년에 대한 상담과 일자리 및 창업 지원, 취업 애로 청년들을 위한 상담, 협동하는 지역 만들기 사업, 지역의 '일'과 '사람' 변화의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기관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