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주관호 센터장) 주관으로 지난 10월 16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간담회는 유관기관 사례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하반기 자활사업 참여 혜택과 참여자격 완화 등을 홍보하며 자활지침 변경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습니다.

간담회에는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종사자 8명을 포함 ▲광명시청 노인복지과 주거자활복지팀 ▲광명2·3·4·6·7동 주민센터 ▲소하1·2동 주민센터 ▲철산4동 주민센터의 사회복지담당주무관 ▲하안종합복지관 ▲철산종합복지관 ▲광명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민·관의 대책방안과 다각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관호 센터장은 “민·관합동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어려운점을 같이 나누어 보며 지역자활센터에 건의하고 싶은 부분이나 동주민센터에서 겪는 어려운 사례를 공유했다"며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저소득계층의 취‧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하반기 자활참여 모집 조건 및 자활혜택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전화 02-2612-0453)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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