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박승원 광명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피플인광명
  • 승인 2024.04.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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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 줄이는 범국민 실천운동 동참
- 박승원 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광명시도 함께 합니다"
지난 22일 광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박승원 시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박승원 시장은 이날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광명시도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환경을 보호하는 일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시민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실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김철우 보성군수와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습니다.

한편 광명시는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관내 공공시설의 다회용 컵 사용을 지원하는 '광명형 다회용 컵 사용 지원사업'과 지역 축제 개최 시 다회용 식기를 대여하는 '축제용 다회용기 지원사업' 등 일상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생활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