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세대 간 소통·공감 자리 마련,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위해
- 업사이클 유리공예 체험 및 전시장 견학, 캠핑+피크닉 등 전개
- 업사이클 유리공예 체험 및 전시장 견학, 캠핑+피크닉 등 전개
광명소방서는 12일 '通하는 소방서, 變하는 소방서'를 추진해 세대 간 소통·공감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자리는 수직적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한 시대를 공유하고 있는 세대 간 특성을 서로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런 자리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해 조직 내 갈등요소는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요 테마로는 ▲업사이클 유리공예 체험 및 전시장 견학 ▲어색한 분위기를 깨도록 도와주는 ICE BREAKING 활동 ▲요즘세대의 지식을 전수하는 '리버스 멘토링' ▲소풍을 가듯 가볍게 자연을 즐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등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소통·공감을 자리로 젊은 세대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견들을 수렴하여 우리 직원들이 의욕을 가지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에 힘쓰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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