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시장, 14일 '2024년 일일명예시장 사전 간담회' 개최
- 2024년 활동할 명예시장 12명 위촉, 시정 운영 방향 등 공유
- 朴시장 "참여는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필수 조건" 강조
- 2024년 활동할 명예시장 12명 위촉, 시정 운영 방향 등 공유
- 朴시장 "참여는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필수 조건" 강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4일 올 한해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과 사전 간담회를 실시하고 명예시장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일일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박승원 시장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광명시 곳곳을 누비며 각종 현안을 마주하고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47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명예시장 활동 전에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해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일일명예시장에는 시민 12명이 참여합니다.
간담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침과 주요 현안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의 필수 조건입니다"라고 강조하고, "일일명예시장으로서 문제 의식을 갖고 광명시의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 입장에서 의견을 제안해주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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