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경기소협, 배달특급 공동 홍보 진행
경기도주식회사-경기소협, 배달특급 공동 홍보 진행
  • 피플인광명
  • 승인 2024.02.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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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열린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정기 총회서 배달특급 공동 홍보
- 경기소협 회원 약 76,000명 대상 배달특급 가입 독려 및 홍보 효과 기대
- 경기도주식회사-경기소협, 업무협약 체결 후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
지난 2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소협이 일회용품 안 쓰기 선포를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경기소협)가 지난 23일 열린 경기소협 총회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공동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공동 홍보는 지난 7일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소협이 체결한 '경기도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촉진 이행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소협은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로 약 7만6,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소협 회원을 대상으로 배달특급 회원가입을 독려하며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 안 쓰기 선포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1년부터 다회용기 제공사업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경기도내 소비자 권익을 위해 힘쓰는 경기소협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특급 공동 홍보라는 실질적 활동에 처음 나서게 되어 기쁩니다.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배달특급에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