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지역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온누리상품권 후원
-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
-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지역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습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평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음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은 "하안1동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하일사랑회에서 큰 나눔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전해주신 성금은 하일사랑회의 온정을 담아 소중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하일사랑회는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설과 추석에 상품권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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