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2월 3일 악극 '가시나무새' 공연
광명문화재단, 2월 3일 악극 '가시나무새' 공연
  • 피플인광명
  • 승인 2024.01.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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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기념공연 오후 2시, 6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서 총 두차례
- 전원주, 한인수 등 실력파 원로배우들 깊이 있는 연기로 감동 선사
- 7세 이상 관람가 R석 3만원, S석 2만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악극 '가시나무새'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재단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게 특별히 마련됐습니다.

악극 '가시나무새'는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 누이의 이야기를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눈물과 웃음이 있는 뮤지컬로 그려냈습니다.

극 중, '전여사' 역에 배우 전원주, '최달봉'역에 배우 한인수가 출연하며, 이외에도 최서연, 나기수, 박선주 등 실력 있는 원로 배우들이 출연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날, 악극 '가시나무새'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7세 이상 관람가이며 R석 3만 원, S석 2만 원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예매 방법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전화(02-2621-8813)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