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광명시 대표관광지 광명동굴에서 로봇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광명동굴 내 아쿠아월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헤엄치는 로봇물고기는 길이 50㎝, 높이 25㎝, 폭 11㎝이며, 자체 LED 조명 연출이 가능해 아쿠아월드 대형수조를 환상적으로 밝혀줍니다. 

또한, 기존 아쿠아월드의 물고기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광명동굴은 올해까지 로봇물고기 시범운영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부터 방문객들이 로봇물고기의 우아한 수영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일동 사장은 "로봇물고기 등 광명동굴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볼거리가 가득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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